Why do they destroy works of art?

Rembrandt, The Night Watch, 437 x 363 cm, 1642

1975년, 렘브란트의 대표작이자 가장 큰 그림인 '야경'(1642년)이 한 남성의 공격을 받았다. 그는 "주님의 명령"을 받았다면서, 빵칼을 들고 암스테르담의 릭스 박물관에 들어섰다. 경비원들이 그를 제지하려 했지만, 그는 결국 그림의 일부를 약 1피트 길이로 찢는 데 성공했다. 현장은 충격과 혼란에 휩싸였고, 사건은 극적인 장면으로 남았다. 당시 박물관 대행이었던 P.J. 반 틸은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화폭이 심하게 손상되었다고 결론을 내려야 했다"고 밝혔다. 그림은 공격 전까지 매우 양호한 상태였기에, 박물관 복원가들은 약 4년에 걸쳐 작품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었다.

위 사례처럼 예술 작품을 칼로 찢고, 또 다른 누군가는 낙서를 한다.
이를 반달리즘이라 부른다.

VANDALISM?

반달리즘이란 문화재, 문화적 예술품, 종교시설, 문서, 넓게 보면 타인의 재산 등을 파괴, 훼손하려고 하거나 낙서로 더럽히는 활동을 말하며, "훼손행위"라고도 한다.

Vandalism is cultural property, cultural art, religious facilities, documents, Broadly speaking, they try to destroy or damage other people's property It refers to an activity that is dirty with graffiti, and is also called "damaging behavior."

반달리즘은 단순한 파괴인가, 아니면 숨겨진 메시지인가. 때로는 표현의 자유를 위한 행위로, 때로는 분노와 저항의 목소리로, 또 때로는 무심한 폭력으로 나타난다. 이 웹사이트는 그 모호한 경계 위에서 벌어진 다양한 순간들을 기록한다.

Is vandalism mere destruction, or a hidden message? At times, it appears as an act of freedom of expression, sometimes as a voice of anger and resistance, and other times as indifferent violence. This records the diverse moments that unfold along that ambiguous boundary.

Then Why?

Art 2

For Message

2022년, 환경단체 Just Stop Oil의 활동가가 런던 내셔널 갤러리에서 반 고흐의 <해바라기> 그림 보호 유리를 넘어서 토마토 수프를 끼얹고, "예술과 삶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지구를 지키는 일보다 그림 보호에 더 신경 쓰는가?"라고 외친 사건이 있었다. 이는 예술 작품을 수단으로 삼아 사회적 메시지를 극적으로 전달한 사례로, 반달리즘이 기후 위기라는 시대적 이슈를 투영하는 도구로 활용되었다.

Art 1

For Art

뱅크시는 허가 받지 않은 방식으로 거리, 벽, 철도, 교통 표지판 등 공공장소에 작업을 남긴다. 이는 법적으로는 기물 훼손이자 불법 낙서지만, 그는 미술관 안에 걸리지 않고도 예술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예술의 대중화와 정치적 메시지 전달이라는 목적을 실현한다.

Art 3

For One's Personal Need

1972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한 남성이 미켈란젤로의 조각상 <피에타>를 망치로 공격해 손상시키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자인 라슬로 토스는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주장하며 종교적 망상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이는 사회적 메시지나 공공의 목적이 아닌, 개인의 왜곡된 믿음과 욕구에서 비롯된 반달리즘 사례이다.